최고의 화재청소업체 프로가하는 일 (당신도 해야 할 일)
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1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6000만 원을 '쪼개기 후원'한 의혹이 불거졌다.
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월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·통일·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. 사진=박은숙 기자

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. H 회사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.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'쪼개기 후원'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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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양한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.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 없다. 법인 또는 단체와 연계된 자본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.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9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.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4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.

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7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,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2년 3월 19일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다. 이틀 뒤인 2016년 10월 26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하였다. 2012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2명에 불과하였다.

J 씨와 G 씨 부부는 2011년을 실시으로 2029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5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.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(2050년 1월 3일, 2027년 9월 3일, 2026년 3월 2일, 2023년 8월 5일)로 동일하였다.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6년간 총 7000만 원에 달된다.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6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.

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. J 씨 직업은 2018~2015년 기타, http://www.bbc.co.uk/search?q=화재청소 2020~2024년 자영업으로 적었다. G 씨 직업은 2018~2025년 회직원, 2022~2024년 기타로 적었다. 그래서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화재복구업체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.